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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보내고 아이가 등하교 잘했는지 걱정이 많이 되죠.
유치원 때까지는 차량이나 원에서 선생님께 아이를 보냈었는데,
이제 좀 커서 혼자 학교에 들어가고 나오고 하면 대견하기도 하지만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 걱정을 조금 덜어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안심알리미
작년까지는 거의 1학년은 무료로 학교들에서 운영했었는데
올해부터는 1~3학년이 무료로 운영된다고 하더라고요.
(학교나 지역마다 다릅니다.)
저학년뿐 아니라 다문화학생이나 장애학생도 무료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4~6학년 학생도 유료로 사용가능합니다.(보통 1년에 3만 원 정도 합니다.)
위 사진과 같은 단말기를 가방에 달면 교문을 지날 때 인식 돼서
보호자 폰으로 연락이 옵니다.
업체마다 단말기 모양이나 크기는 다르고요,
연락을 받을 수 있는 앱도 다릅니다.
학교 안심알리미 운영업체 애플리케이션을 깔아서 아이 등하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교의 다양한 안내도 안심알리미 업체 앱을 통해 가는 경우도 있으니 앱확인 꼭 하셔야 합니다.
점점 부모로부터 벗어나는 아이, 그래도 등하교 정도는 안전하게 확인가능해서 좋은 서비스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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