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공부(웅진 스마트올)

저희 아들이 하고 있는 스마트기기 학습지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요즘 학습지 업체들 마다 스마트기기 학습지를 다 만들어서 팔고 있습니다.

(저희 어릴 때는 종이 학습지였는데요 ^^)

천재교육 밀크티, 구몬 스마트구몬N, 아이스크림 홈런, 단비 윙크, 메가스터디 엘리하이, 비상교육 온리원, 웅진 스마트올 등... 정말 많은 업체가 스마트기기 학습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웅진 스마트올

저희 아이는 7살 때부터 스마트올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올은 전 과목 학습을 하게 됩니다.(국어, 수학, 영어, 한자)

일일 학습 진도가 나옵니다.(하루 학습량을 정할 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매일 3개 정도 나오는 학습량입니다.

1주일에 1번씩 선생님과 통화하면서 그 주의 학습을 복습합니다.

담당 선생님과 학습 진도와 학습량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유치원 때는 한글과 숫자, 영어 놀이, 한자 노래 등이 나와서 어렵지 않게 즐기며 할 수 있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 수록 학년에 맞추어 학습량과 내용이 적용되더라고요.

유치원 때는 10~20분 정도면 오늘의 학습을 했고 1학년 때는 20~30분 정도 걸려서 오늘의 학습을 했습니다.

 

최근에 모두의 문해력이라는 콘텐츠가 생겼는데 아이들 어휘와 문해력 향상에 너무나 도움이 되는 컨텐츠더라구요. 아쉬운건 아직 저학년 친구들한테는 조금은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스마트올 컨텐츠

 

오늘의 학습 말고도 전체과목을 가면 정말 다양하고 재미있는 학습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게임처럼 구성된 학습들도 많아서 이것저것 들어가서 해볼 것도 많습니다.

 

스마트올 초등포털

초등포털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컨턴츠와 재미있는 학습자료가 잡지처럼 구성되어서 지루할 틈이 없게 해 주더라고요

 

스마트올 보상

학습 습관이 잘 안 들고 안 하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의욕을 북돋아 줄 보상시스템도 있습니다.

오늘의 학습이나 콘텐츠들을 하면 별을 보상으로 주는데, 이 별을 모아서 원하는 걸 살 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처음에 과자, 젤리로 조금씩 바꿔먹어 보더니, 꽤 오래 모아서 치킨으로 바꿔어 먹기도 했습니다.

별은 선생님 미션해서 받거나, 월별 우수상 등 수상을 하면 조금은 크게 모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올 북콘텐츠

제가 스마트올을 선택하게 된 이유 중 하나인데요.

책이 정말 많습니다.

추천해 주는 화면을 찍어서 별로 보이지 않지만 내장된 책이 정말 많고, 책을 읽고 독후활동도 부담스럽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서, 독후 활동 잘 못해주는 엄마로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유아들을 위한 읽어 주는 책도 많습니다.

 

백과사전

요즘 백과사전이 정말 없더라고요.

아이들 백과사전은 웅진에서만 전집을 팔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마트올에는 웅진 백과사전이 들어 있어서 자료를 찾으면 수준 높은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스마트올을 선택한 결정적 이유였답니다.)

 

스마트올 금액

저는 26개월 약정으로 월 119,000원으로 이용하고 연장 이용 중입니다.

제휴한 국민카드 사용으로 할인받아서 109,000원 내고 있습니다.

 

다른 스마트기기 학습지도 체험학습 해보았는데, 

다들 잘 만든 기기들이랑 각가의 장점들이 있었지만 적당한 학습량과 책 부분이 스마트올이 장점이었습니다.

AI학습으로 아이 수준에 맞는 학습 수준이 반영이 돼서 더 아이에 맞춘 학습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적은 글입니다.